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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선 안철수연구소 대표(오른쪽)과 홍명희 아름다운가게 대표가 전국의 공부방 어린이들에게 총 1000개의 V3 365 클리닉 패키지를 기증하는 캠페인을 가졌다. |
안철수연구소는 지난해 11월 말부터 12월 말일까지 한달 동안 자사의 쇼핑몰인 안랩몰(http://shop.ahnlab.com)에서 모든 제품이 판매될 때마다 일정액을 적립해 금액만큼의 V3 365 클리닉 패키지를 아름다운가게 측에 전달하는 ‘V3 혼자 쓰면 무슨 재민겨’ 캠페인을 진행해 왔다.
지금까지 이 캠페인에는 한달 간 약 1만 6000명의 사용자가 참여했으며, V3 365 클리닉 패키지 1000개는 소비자가 기준으로 환산하면 약 5000만원에 해당한다.
V3 365 클리닉 패키지는 아름다운가게를 통해 전국지역아동센터와 연계해 오는 4월부터 전국의 공부방 어린이에 전달될 예정이다.
자세한 문의는 아름다운가게 나눔사업팀 02-3676-1009 (내선 226, 231)으로 하면 된다.
김홍선 안철수연구소 대표는 “안철수연구소는 ‘끊임없는 연구개발로 함께 사는 사회에 기여한다’라는 창업철학에 따라 무료백신 배포와 아름다운재단 연계 활동, 청소년 보안교실 V스쿨 등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왔다"며 "앞으로도 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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