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장마차서 가스 폭발 추정..1명 2도 화상 (아주경제 김진영 기자) 14일 오전 9시34분께 충북 청주시 상당구 용암동의 한 약국 앞에 세워져있던 1t포터차량에서 일회용 부탄가스가 폭발한 것으로 추정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박모(52)씨가 2도 화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큰 불로 번지지는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포장마차로 이용되는 1t 포터차량에서 일회용 부탄가스가 발견된 점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연합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