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IA 이종범이 '김동재 코치 돕기 일일호프'를 찾은 팬들에게 맥주를 따라주고 있다. [사진 = KIA 타이거즈] |
(아주경제 이준혁 기자) KIA 타이거즈는 선수단 상조회가 16일 '김동재 코치 돕기 일일호프' 수익금을 김동재 코치에게 전달한다고 14일 밝혔다.
상조회장인 최희섭과 김상현은 이날 오전 김동재 코치가 입원 치료를 받고 있는 서울 삼성의료원을 찾아 지난 8일 실시한 일일호프와 선수단 애장품 및 구단 상품판매 수익금 전액을 전달한다.
최희섭은 "이날 방문해 선수단은 물론 많은 팬들이 한 마음으로 김동재 코치님의 쾌유를 기원하고 있다는 것을 꼭 알려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