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건 분기 순익 47% 급증

  • JP모건 분기 순익 47% 급증

(아주경제 김민희 기자) JP모건 체이스의 지난해 4분기 순익이 47% 급증했다.

JP모건은 14일(현지시간) 실적발표를 통해 4분기 순익이 전년동기의 33억달러, 주당 74센트보다 47% 증가한 48억달러, 주당 1.12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순매출은 13% 증가한 261억달러 증가했다.

시장에서는 JP모건이 242억달러 매출에 주당 1달러 순익을 기록했을 것으로 예상했었다.

시장 예상을 뛰어넘는 실적증가로 JP모건은 이날 뉴욕증시를 견인하는 역할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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