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월 연속 상승세로 4.6% 오르며 2년여만에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인 에너지 가격 상승세가 소비자물가를 끌어올렸다고 노동부는 설명했다.
에너지, 식료품을 제외한 근원 CPI는 0.1% 오르는데 그쳐 물가는 아직 우려할 단계가 아님을 보여줬다.
물가 오름세는 시장 예상과 일치하는 수준이었다.
작년 전체로는 CPI가 1.5%, 근원 CPI는 사상최저 수준인 0.8% 상승하는데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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