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채무위기 불안감이 완화된 가운데 중국의 지불준비율 인상, 미국의 물가상승 가능성 등이 엇갈리며 주가 움직임을 불안하게 했다.
영국 런던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전일비 0.36% 하락한 6002.07포인트로 마감하며 이틀 연속 하락세를 기록했다.
반면 프랑스 파리증시의 CAC 40 지수는 0.21% 상승한 3983.28포인트로 마감하며 2일 연속 올랐고,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30 지수는 0.01% 오른 7075.70포인트로 이틀 연속 강보합세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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