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니지 한인들 '안전해'

  • 튀니지 한인들 '안전해'

(아주경제 강규혁 기자)대통령 망명 등 국가적 혼란이 빚어진 튀니지에서 한국 교민들은 대체로 안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지 주재 한국대사관은 15일 한국 교민은 인적, 물적 피해를 보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현재 튀니지에는 삼성전자와 LG전자 등 기업체 주재원들과 현지 사업자, 자영업자 등 220여 명이 거주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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