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단 작은신화 ‘우리 연극 만들기’ 창작희곡 4월 3일까지 공모

  • 극단 작은신화 ‘우리 연극 만들기’ 창작희곡 4월 3일까지 공모

(아주경제 오민나 기자) 올해로 창단 25주년 째인 극단 ‘작은신화’가 올 11월 무대에 올릴 ‘우리 연극 만들기’ 창작 희곡을 공모한다.

우리 연극 만들기는 작은신화가 창작 희곡 발굴을 위해  1993년 백민석 작가의 ‘꿈,풍텐블로’ 등을 시작으로 2009년 이시원 작가의 ‘천국에서의 마지막 계절’ 등 까지 18년 동안 이어오고 있는 프로젝트다. 격년제로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은 그동안 20명의 작가의 21개 창작 희곡을 무대에 올렸다.

응모 기간은 오는 4월 3일까지. 응모자격은 기성 및 신인작가다. 응모방법은 중간 규모의 극장 혹은 소극장 용의 공연되지 않은 창작 희곡과 함께 작가의 이력서를 첨부, cordium@empal.com으로 접수하면 된다. 최종 참가작은 오는 5월 선정되며 11월에 관객에게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문의 02-889-35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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