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성우 기자) 우리투자증권은 16일 황성호(맨앞 가운데) 사장과 전직원이 참여, 창립 42주년을 기념하는 산행을 전날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산행에는 황 사장과 직원 2800여명이 참여했다. 산행은 북산한산부터 한라산까지 지역사업부별로 전국 19개 코스에서 나뉘어 실시됐다.
황 사장은 "정체된 시장상황과 격화되고 있는 경쟁구도를 적극적으로 돌파해야 한다"며 "기존 비즈니스에서 확고한 1위를 유지하면서 혁신 사업 모델 구축과 고객을 움직이는 서비스로 종합 1등 금융투자회사를 완성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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