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수산식품부는 16일 이 같은 내용을 밝히고, 이번 회의에서는 개발도상국 특별긴급관세(SSM), 관세 단순화 등에 대한 논의가 있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그간 DDA 농업현상은 수출국과 수입국의 대립, 선진국과 개발도상국의 견해차로 난항을 거듭해왔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이번 회의는 주요 20개국(G20) 서울 정상회의 이후 DDA 협상 타결에 대한 국제적인 관심이 높아진 분위기속에서 열린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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