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르면 고커는 자신들이 주커버그의 옛 집을 확인해 보도한 후 주커버그가 몇개월 뒤 이사했으나 이번에는 주변 이웃들이 그가 이사 온 사실을 여러 장의 사진과 함께 제보해 왔다고 전했다.
주커버그의 새집은 옛 집에서 불과 1㎞도 채 떨어져 있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으며 구글 지도를 통해 쉽게 외관을 확인할 수 있다는 것.
CNBC는 전미부동산중개사협회(NAR)가 운영하는 부동산사이트인 리얼터닷컴(Realtor.com)을 통해 확인한 결과, 이 집은 지난해 내부 사진과 함께 시장에 매물로 나왔던 것으로 파악됐다고 말했다.
2002년 지어진 방 4개에 화장실이 3개 딸린 2천620 평방피트(243.4㎡)짜리 집으로, 월세가 5천900달러(한화 658만원 상당)인 것으로 돼 있었다고 CNBC는 전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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