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상면주가, 감성 담은 전통주 설 선물세트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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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1-17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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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진현탁 기자)배상면주가는 신묘년 설을 맞아 다양한 선물세트를 내놓았다.

배상면주가의 대표주 산사춘을 비롯한 인기상품으로 구성한 베스트셀러 약주세트부터 명절에 선보이는 증류주, 막걸리, 과실주, 차례술 세트까지 다양한 종류와 가격대로 선택의 폭을 넓혔다.


명품약주 선물세트는 기존 산사춘의 알코올도수를 2% 높여 한층 더 풍부하고 진한 맛과 향이 일품인 ‘산사춘(16%)’ 과 천궁, 감초, 인삼, 백령 등 한약재를 넣어 발효시킨 ‘활인18품(16%)’, 만리향 꽃을 넣어 향기가 좋은 ‘백하주화(14%)’로 구성했다.
도자기 잔도 함께 넣어 레드컬러의 고급스러운 패키지에 담아 선물의 품격을 더했다. 명품약주 선물세트 1호 4만1800원, 2호 2만7800원.

선물에 고급스러움과 품격을 더하고 싶다면 증류주 세트인 ‘오매락퍽’ 세트와 ‘산사로 흑미로’ 세트를 추천한다. ‘오매락퍽(40%)’ 세트는 오드비 원액과 청매실로 빚은 40%의 프리미엄 고도주이다. 천연황토로 구운 퍽토기를 나무망치로 깨서 그 안에 든 병을 꺼내 마시도록 제작된 디자인으로 현대적 감성과 한국의 미가 조화를 이룬 제품이다.

‘산사로 흑미로’ 세트는 오랫동안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배상면주가의 명품주 ‘산사춘’을 증류한 ‘산사로(25%)’와 웰빙 식품으로 주목 받고 있는 흑미로 빚어 증류한 ‘흑미로(25%)’로 구성되어 있다. 겹오가리 항아리에 담아 선물의 가치를 더했다. 오매락퍽 세트는 4만3000원, 산사로 흑미로 세트는 4만6000원이다.

국내산 쌀과 원료만을 사용한 <막걸리 선물세트>도 다채롭게 준비했다. 700ml용량에서부터 1980ml까지 다양한 용량의 막걸리를 개성 있게 구성해 취향에 따라 즐길 수 있도록 했다.막걸리세트 ‘행복 1호, ‘순수 1호, 2종의 막걸리 세트와 옹기 항아리에 담은 ‘유기농 쌀 막걸리’로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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