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감자로 자본금은 203억9615만원에서 6억7987만원으로 96.67% 줄어든다.
회사측은 “이번 감자실시 목적은 재무구조 개선과 자본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유상증자를 검토하기도 했으나, 자본감소가 개선방법으로 결정됐다”고 덧붙였다.
이 회사는 작년 9말 기준 82억2578만원 누적손실을 기록한 바 있다.
아티스는 가정용품 도매업체로 현재 최대주주는 23.92% 지분을 보유한 대덕기연 외 1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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