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 47개 주식 신고가 갱신

2011년 신년을 맞아 중국 주식시장의 지지부진 속에서도 1월 14일 기준, 47개 주식이 52주 신고가를 형성하고 있는 것으로 WIND가 밝혔다.

이들 업종은 대부분 기계설비,의약,바이오 업종이 주축이며 이들 중 반수 가까이가 2010년 예상실적을 초과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초 이후 10%이상 주가가 상승한 기업은 70개 이며, 그중 20%를 초과한 대표적인 기업은 ST헤이화(黑化,600179,55.13%),광덴신시(廣電信息,600637, 46.42%),인허투자(銀鴿投資,600069, 39.54%),*ST바오스(寶碩,600155, 33.81%)등이다.

이밖에 진이실업(晉億實業,601002, 31.56%),산부약업(三普藥業,600869, 28.07%),커리웬(科力 遠,600478, 24.17%),화무주식(華茂股份,000850, 23.71%),보션공구(博深工具,002282, 21.02%),웨이차이중기(濰柴重機,000880, 20.18%)등도 20%가 넘는 상승세를 기록했다.

〔베이징=간병용 중국증시 평론가, 본지 객원기자/kanmc@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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