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세종호텔이 설을 맞아 오는 17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설 선물세트’를 판매한다.
선물세트는 ‘민물장어구이세트’를 비롯해 문배주와 이강주, 복분자 등 ‘전통 민속주’와 프랑스·이태리·칠레산 ‘와인세트’ 등의 상품으로 구성됐다.
특히 ‘민물장어구이세트’는 30년 경력의 호텔 주방장이 직접 엄선한 최상급 장어를 특별 양념해 조리해 가정에서도 간편히 먹을 수 있도록 했다.
가격은 4만 2000원~30만원(세금 포함)이며 모든 선물세트는 고급한지와 보자기로 포장돼 제공된다.
서울 지역의 경우 무료 배송도 가능하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