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송정훈 기자)다음달 27일 퇴임하는 양승태 대법관 후임으로 김수학 대구지방법원장과 이상훈 법원행정처 차장, 이재홍 서울행정법원장, 이진성 서울중앙지방법원장 등 4명이 추천됐다. 대법관제청자문위원회(위원장 이종욱)는 17일 오후 회의를 열고 법원 내외부에서 추천한 후보자 가운데 이들 4명을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이용훈 대법원장은 이 중 1명을 선정해 며칠내 이명박 대통령에게 신임 대법관 후보로 제청한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