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자동차 94만8천대 돌파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1-01-17 19:52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이재영 기자)대구시 차량등록사업소는 작년 12월말 대구자동차등록대수는 94만8764대로, 승용 74만853대, 승합 4만5447대, 화물 16만922대, 특수 1542대이며 전년대비 3만9542대가 증가했다고 17일 밝혔다.

전국자동차 등록대수 1794만1356대 중 대구는 5.3%의 비율을 보이며 전년대비 전국은 61만6146대(3.6%) 증가, 대구는 3만9542대(4.3%) 증가했다.

차종별 전년대비 증감내역을 살펴보면 승용 4만827대 증가, 화물 854대 증가, 특수 53대 증가, 승합 2192대 감소해 총 3만9542대가 증가했다.

특히 승용차 74만853대 중 외제차는 2만240대로 2.7%의 비율을 차지하고 있으며, 전년대비 9692대(91.9%)가 증가했다.
대구시 차량등록사업소 관계자는 “경제여건 호전, 시민들의 여가활동 수요증가, 전국등록제 시행 등으로 자동차등록대수는 매년 증가하는 추세”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