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르비아, 기준금리 12%로 인상

  • 세르비아, 기준금리 12%로 인상

(아주경제 김민희 기자) 동유럽 세르비아가 17일(현지시간) 기준금리를 0.5%포인트 올려 12%로 인상했다.

세르비아 중앙은행인 세르비아은행(NBS)은 "현 인플레이션이 정책 상한선을 념겨 인플레이션 압력을 완화하기 위해서는 긴축적 통화정책이 필요하다는 결론에 이르렀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세르비아의 금리인상은 지난해 8월 초 이후 6 차례 연속 인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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