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성우 기자) 이트레이드증권은 18일 자문사 연계형 'M-TREE(엠트리) 랩'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자문사 연계형 M-TREE(엠트리) 랩은 LS자산운용, 템피스투자자문사 등의 투자자문을 받아 업종 내 주도주와 시장 주도주를 집중 투자하는 전략으로 운용되는 자문형 랩이다.
M-TREE(엠트리) 랩은 최소가입금액 3000만원이다. 최초 가입 시 랩수수료는 가입금액에 따라 연 1.6%~2.0%내로 차등 적용된다. 또한 운용수수료 이외에 성과수수료 및 중도수수료 등의 별도의 수수료는 발생하지 않는다.
이트레이드증권 고객자산운용팀장은 "통합자산관리솔루션인 M-TREE(엠트리) 랩의 출시로 고객이 예탁한 자산을 한층 더 유연하게 관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속적인 고객지향 서비스 개발 을 위하여 더욱 노력해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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