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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조영빈 기자) 웅진코웨이 포천지국의 최정임 코디가 웅진코웨이 최고의 영예인 ‘문봉상’을 수상했다.
웅진코웨이는 “충남 천안 소재 남서울대학교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2011 연도시상식에서 포천지국 소속 최정임 씨(44)가 코디 최고의 영예인 ‘문봉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최씨는 이미 입사 3년 만인 지난 해 문봉상을 수상한 바 있어 이번 수상으로 2관왕을 차지하게 됐다. 웅진코웨이가 문봉상을 수여하기 시작한 이래 2관왕은 처음있는 일이다.
웅진코웨이측은 최 코디가 매월 50건 이상의 계약을 꾸준히 체결해 온 영업의 달인이라고 전했다. 웅진코웨이 코디 최초 2년 연속 연봉 1억 원을 달성한 주인공이기도 하다. 뿐만 아니라, 매월 250여 가구의 하트서비스(정기점검)를 책임지며 고객서비스 부문에서도 최고 점수를 받았다.
웅진코웨이 최정임 코디는 “긍정과 자신감이 나를 성장하게 했다”며 “희망과 기쁨을 안겨준 고객들과 끝까지 함께 하고 싶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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