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환 외교부 장관 취임 이후 주한외교단 전체와 처음 만나는 자리인 이번 리셉션은 주한외교단장인 비탈리 펜 주한 우즈베키스탄대사를 비롯해 주한상주대사와 국제기구대표 등 100여명이 참석한다.
김 장관은 이 자리에서 2011년도 주요 외교정책 방향을 설명하고 주한 외교단의 지지와 협조를 당부할 계획이라고 외교부 관계자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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