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호-이하정 커플, 3월30일로 날짜 잡았다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1-01-19 07:24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정준호-이하정 커플, 3월30일로 날짜 잡았다

 

배우 정준호와 MBC 이하정 아나운서가 오는 3월 30일 서울 광장동 W호텔에서 결혼한다.

정준호의 최측근에 따르면 두 사람은 최근 상견례를 마쳤으며 3월 30일로 결혼식 날짜를 정했다. 다만 조정을 하지 못한 스케줄이 있어 31일로 변경될 가능성도 있을 것이라고 알려졌다.

현재 정준호가 출연 중인 MBC 월화극 '역전의 여왕'의 종영이 2월 1일로 예정돼 있어 그 때까지는 촬영에 전념해야 하는 상황이지만, 두 사람 모두 결혼을 미룰 이유가 없어 예정보다 빨리 날을 잡게 됐다.

두 사람은 지난해 11월 30일 MBC '6시 뉴스매거진'의 '이하정이 만난 사람'에 출연하게 된 것이 인연이 돼 만남을 갖기 시작했으며,  만난지 두 달 만에 결혼을 결심했다.

한편 정준호는 연기대상 시상식에서 "내년에는 좋은 소식을 들려드릴 수 있을 것 같다"며 결혼에 대한 계획을 밝혀온 바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