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 SNS 트위터 한국어 서비스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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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1-19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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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윤태구 기자) 세계적인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트위터`가 한국어 서비스를 시작했다.

지난해 말 기준 국내 사용자 200만명을 넘어선 트위터는 최근 트위터 닷컴에 한국어 서비스를 선보였다.

국내에서 트위터에 접속하면 바로 한국어로 된 페이지를 확인할 수 있다.

트위터 한국어 설정은 오른쪽 하단 언어 변경에서 쉽게 할 수 있으며, 한국어로 설정된 페이지에서 보다 쉽게 가입과 이용약관을 확인 할 수 있다.

한편 지난 17일 트위터의 공동 창업자인 에반 윌리암스가 한국을 방문, 국내 포털 사업자인 다음과 제휴를 맺고 서비스 논의를 하는 등 한국 사업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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