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윤아와 닮은 일본 모델이 있어 화제다.
윤아를 닮은 모델은 바로 일본에서 활동 중인 12세 소녀 모델 모나((MONA). 작고 갸름한 얼굴에 동그랗고 큰 눈과 오똑한 코, 야무져 보이는 입술까지 윤아를 쏙 빼닮았다.
특히 모나는 팝 컬쳐 브랜드 '스파이시 컬러'의 화보 모델답게 큰 키와 늘씬한 몸매도 윤아와 닮았다. 169cm의 키에 32-23-32인치의 몸매는 12세 초등학생이라고는 믿기 어려울 정도.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윤아 도플갱어가 나타났다더니 진짜 닮았다" "친자매라고 해도 믿겠다"는 반응도 있지만 "닮긴 했지만 윤아의 미모에는 미치지 못한다" "닮긴 뭐가 닮아,모공이 닮았다"며 반대 의견을 내놓기도 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