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G마켓이 설을 맞아 고객에게 총 100억 원 상당의 할인쿠폰 390만 장을 증정한다.
G마켓은 오는 31일까지 ‘설, 100억 프로젝트 - 가장 많이 선택될 상품을 찍어라!’이벤트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식품생활, 테마선물, 설빔, 효도건강, 명품잡화 등 총 5개 카테고리 선물관 8개 대표 상품 중 당일 판매량이 가장 높을 것 같은 인기 상품을 맞추는 이벤트다.
응모를 원하는 상품의 ‘찍기’ 버튼을 누르면 자동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당일 최고 인기 상품 응모에 성공하면 2011원 할인 쿠폰도 받을 수 있다.
발급된 쿠폰은 유아용품 등 일부 상품을 제외한 모든 카테고리에서 발급 후 1일 동안 사용 가능하다.
제시된 상품은 최대 74%까지 할인된 가격에 즉시 구매도 할 수 있다.
한편 G마켓은 해외의 가족 친지들에게 설 선물을 보다 쉽게 보낼 수 있도록 ‘해외배송관 서비스’도 운영한다.
해외배송이 가능한 상품의 경우 해외배송 장바구니에서 결제하면 시중 배송비보다 저렴하게 EMS를 통해 최대 30kg까지 묶음 배송도 할 수 있다.
G마켓 마케팅 김소정 실장은 “계속되는 물가 상승 속에 고객들의 부담을 덜어드리기 위해 할인쿠폰을 대대적으로 증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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