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에 따르면 이들 3사는 스마트폰 서비스 노하우를 서로 제공하고 응용소프트웨어 개발, 롱텀에볼루션(LTE) 기술부문에서도 공조할 방침이다.
또 해외 로밍 요금체계도 종전보다 저렴하게 개편하고 다국적 기업을 중심으로 법인 전용 비즈니스 협력하는 등 업무 영역을 확대하는 방안도 고려하고 있다.
앞서 KT와 차이나모바일은 지난해 11월 전략적 제휴 협정을 맺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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