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광동 꿀떡녀’ 주다영의 과거사진이 공개됐다.
18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BC 에브리원 ‘레알스쿨에서는 순수하고 억척스러운 ‘불광동 꿀떡녀’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던 주다영의 색다른 면이 드러났다.
사진 속 주다영은 지금의 모습과 상반되게 불량끼 넘치는 모습을 보여 ‘꿀떡녀’와 같은 사람이 맞는지 의심조차 들게 한다.
가족을 떠나 레알스쿨에 입학한 이유와 ‘두 얼굴의 반전소녀’로 살아갈 수밖에 없는 사연이 펼쳐질 이번 편에서 주다영은 “‘불광동 꿀떡녀’와는 극적으로 대비되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어 화장부터 의상, 헤어스타일까지 신경을 많이 썼다”고 전했다.
한편 레알스쿨은 이곳에 다녀오면 영어 성적이 쑥쑥 오른다는 학교에서 각자의 개성을 담고 있는 인물들이 펼쳐나가는 시트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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