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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HSBC생명 ‘2010년 베스트 고객상담원 시상식’의 대상으로 길윤아(왼쪽 두번째)씨가 선정됐으며, 수상자들이 에드워드 콥 부사장(왼쪽)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아주경제 임명찬 기자) 하나HSBC생명은 19일 대전광역시 고객지원센터에서 ‘2010년을 빛낸 베스트 고객상담원’ 시상식을 열고, 대상 수상자로 길윤아씨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상은 상품문의, 해약상담, 각종 민원해결 등의 통화내용에 대한 업무평가와 친절도, 업무테스트 등의 심층 평가방식을 통해 이뤄졌다.
대상을 수상한 길윤아씨는 6년 경력의 베테랑 상담원으로, 지난 1년 동안 약 1만8000여명의 고객과 전화상담을 진행했으며, 특히 고객만족도 부문 평가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날 시상식에는 길윤아씨를 비롯해 △최우수상 최재영 △우수상 노영주 △장려상 이은경 등 총 4명이 베스트 고객상담원으로 선정됐다.
박정아 하나HSBC생명 고객 지원팀장은 “다양한 고객들의 보험민원을 응대해야 하는 상담원의 노고를 격려하고 업무노하우를 공유하기 위해 이번 행사가 마련됐다”며 “우수한 고객 서비스를 위한 관심과 투자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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