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하늘 기자) 18일 오후(현지시간) 카타르 도하의 알 가라파 경기장에서 벌어진 한국과 인도의 아시안컵 C조 경기에서 이번 대회의 강력한 득점왕 후보로 떠오른 구자철 선수가 '최우수 선수(Man of the Match)'로 선정됐다.
이번 대회 공식 후원사인 삼성전자는 독점적으로 매 경기마다 최고의 활약과 기량을 보인 '최우수 선수'를 선발해 자사 스마트폰 갤럭시S를 시상하고 있다.
또한 각국 대표 선수들이 어린이의 손을 잡고 경기장에 입장하는 '플레이어 에스코트(Player Escorts)' 프로그램을 12경기에 대해 지원하는 등 아시안컵 후원에 나서고 있다.
이 밖에 카타르 도하에서 브랜드 체험 공간인 '삼성 갤럭시 팬 카페' 운영, 아시안컵을 다양한 모바일 제품에서 생생하게 즐길 수 있는 '삼성 스카우터(Samsung Scouter)' 애플리케이션 개발 등 다양한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