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에 이어 2회째를 맞는 도서전은 경찰병원 사회복지실과 도서할인행사 전문업체인 오픈북이 함께 마련했으며 행사기간동안 소설, 에세이, 퍼즐, 색칠 등 다양한 품목을 시중 가격보다 40%~70%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 할 예정이다.
작년 행사로 모은 수익금 262만8천700원은 전액 경찰병원을 이용하는 저소득층 환자에게 의료지원비로 사용됐으며 올해 행사로 얻어질 수익금 역시 전액 저소득층 환자와 난치병환자에게 지원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