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을 만한 책>디시전 메이킹/ 이형규 지음/ 메디치미디어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1-01-19 16:34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오민나 기자)“이게 최선입니까? 확실해요?” 많은 화제를 불러 모았던 드라마 시크릿 가든의 주원(현빈)은 사람들에게 늘 이렇게 물었다. 이 책은 바로 이러한 물음을 우리에게 던진다. ‘디시전 메이킹’은 중대한 결정을 해야 할 기로에 섰거나 한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안개 속을 거니는 상황에서 선택을 해야 할 때 기준점이 되는 ‘판단법’을 제시한 책이다.

정책학의 판단이론을 바탕으로 ‘몰입-소통-통찰-결단’이라는 디시전 메이킹의 4단계는 독자가 합리적 대안을 이끌어 낼 수 있도록 도와준다. 판단력을 높이는 데 필요한 20가지 방법을 정치학적 이론과 사건 등 다양한 에피소드와 연계해 보여주는 이 책은 새로운 문제에 부딪쳤을 때, 이에 맞는 해결방안을 만들어가는 과정와 방법을 전달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