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이 ‘구정 연휴 패키지 Lunar New Year Package’ 를 선보인다.
특히 이번 패키지는 설 연휴 기간 도심 속에서 최고의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고 호텔 측은 설명했다.
1월 28일부터 2월 6일까지 진행되는 구정 패키지는 그라넘 다이닝 라운지(Granum Dining Lounge)에서의 2인용 조식 뷔페와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내의 다양한 시설에 대해 일정 금액만큼 현금처럼 이용할 수 크레딧이 주어진다.
크레딧 금액은 이용 객실 종류에 따라 달라져 디럭스 룸은 20만원, 프리미어 룸은 24만원, 디럭스 스위트는 34만원, 프리미어 스위트는 46만원이 제공된다.
해당되는 크레딧 금액만큼 스파 트리트먼트를 비롯해 레스토랑, 아이스링크 등 각종 액티비티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패키지는 2박 이상 투숙 시 디럭스 룸 1박 기준 44만 2000원(부가세 별도)부터의 특별가가 적용된다.
예약은 오는 19일부터 2월 6일까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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