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수스, 샌디브릿지 탑재 노트북 출시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아수스는 2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샌디브릿지)를 탑재한 노트북 PC 'N시리즈'와 'G시리즈'를 국내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샌디브릿지는 중앙처리장치(CPU)와 그래픽처리장치(GPU)를 하나로 통합해 응답속도와 그래픽 성능을 개선한 차세대 프로세서다.

N53Sn 모델은 인텔 코어 i7 프로세서, 6기가바이트(GB) DDR3 메모리를 탑재했다.

또 명품 오디오 업체 뱅앤올룹슨(B&O)과 합작해 개발한 소닉마스터 사운드 시스템과 B&O의 아이스파워 디지털 앰프를 장착했다.

G73Sw 3D 모델은 인텔 코어 i7 프로세서, 8GB DDR3 메인 메모리를 탑재했으며 터보 부스트 작동 시 최대 2,9기가헤르츠(GHz)까지 속도가 높아져 3차원(D) 게임에 적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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