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수 연구원은 "상반기까지는 일부 굴곡이 있어도 추세적인 상승은 막을 수 없다"며 "지수가 오를까 여부보다 어떤 종목을 살 것인지 고민해야하는 시기"라고 말했다.
이 연구원은 "외국인의 매도 물량을 국내자금이 방어하고 있다"며 "향후 상승은 국내자금이 이끌 것"이라고 바라봤다.
그는 "정보기술(IT)주는 바닥심리가 있어 올해 가장 유망한 종목"이라며 "실적이 턴어라운드할 것으로 보이는 철강, 은행, 건설, 기계주도 주목해야 한다"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