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급격히 증가한 스마트폰 사용자들을 위해 어플리케이션을 출시한 페덱스는 이와 함께 모바일 웹사이트도 새롭게 정비, 스마트폰으로 언제 어디서든 페덱스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모바일 솔루션을 제공한다.
페덱스 고객들은 아이폰과 블랙베리용으로 개발된 새로운 어플리케이션과 모바일 웹사이트를 통해 실시간으로 배송 현황을 추적할 수 있다.
배송 현황은 'My FedEx Tracking' 메뉴를 이용해 상세한 정보까지 파악이 가능하며 예상 운임 산정 및 배송 소요 시간 조회, 픽업 예약 및 가까운 페덱스 접수처 검색 기능도 함께 제공된다.
데이비드 커닝햄 (David L. Cunningham, Jr.) 페덱스 아태지역 회장은 "시간과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모든 고객이 FedEx의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FedEx의 중요한 비즈니스 목표 중 하나"라며 "새롭게 선보이는 어플리케이션과 웹사이트는 이러한 페덱스의 목표에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가는 중요한 계기가 될 뿐만 아니라 페덱스의 경쟁력 강화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