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銀 '사랑의 떡국나눔 행사' 개최

(아주경제 방영덕 기자) 경남은행은 설을 앞두고 오는 26일 '설 맞이 사랑의 떡국 나눔 행사'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남·울산지역 내 무료급식소 5곳에서 동시 진행된다.
 
경남지역은 창원 노인종합복지관과 마산한마음의 집, 그리고 김해 방주원과 진주 봉곡동성당 무료급식소에 열린다.
 
울산지역은 남구종합사회복지관 무료급식소에서 실시된다.
 
사랑의 떡국은 무료급식소를 찾은 독거노인과 장애인 등, 지역민 모두에게 무료로 제공된다고 경남은행 측은 설명했다.
 
김형동 경남은행 지역공헌부장은 "명절의 기쁨을 지역민과 함께 나누고자 경남·울산지역 무료급식소 5곳에서 설 맞이 사랑의 떡국 나눔 행사를 진행한다"며 "매년 늘고 있는 식수인원을 고려해 사랑의 떡국 양도 넉넉히 준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남은행은 설 맞이 사랑의 떡국 나눔 행사에 앞서 오는 20일부터 2월 1일까지 '설 맞이 사랑의 떡국 배달 행사'도 가질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