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스파고, 순익 21% 급증

  • 웰스파고, 순익 21% 급증

(아주경제 김민희 기자) 자산규모 미국 4위 은행인 웰스파고가 높은 분기순익 증가세를 기록했다. 그러나 매출은 감소했다.

골드만삭스 분기순익이 반타작에 그친 것과 대조적이다.

웰스파고는 19일(현지시간) 작년 4분기 순익이 34억1000만달러(주당 61센트)로 전년동기 28억2000만달러(주당 8센트)에 비해 21% 증가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매출은 227억달러에서 215억달러로 줄었다.

웰스파고의 순익은 시장 전망과 일치했고, 매출은 전망치 210억달러를 조금 웃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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