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배우 겸 감독으로 활발한 행보를 보이고 있는 류현경이 라디오 프로그램 2개에서 고정으로 출연하게 됐다.
류현경은 이제 KBS cool FM((89.1MHz) ‘이현우의 음악앨범’, ‘최강희의 볼륨을 높여요’에 고정게스트로 발탁돼 톡톡 튀고 매력 넘치는 말솜씨로 청취자들을 만난다.
류현경은 ‘이현우의 음악앨범’ 일요일 코너 ’영화를 읽는 사소한 시각’에서 DJ 이현우와 영화 이야기를 나누며 청취자들과 영화에 관한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코너를 맡았다.
또 평소 절친이자 영화 ‘째째한 로맨스’에 함께 출연한 최강희가 DJ로 활약 중인 ‘최강희의 볼륨을 높여요’ 수요일 코너 ’외계인 보호구역’에서는 이상하고, 특이하고, 개성이 넘치는 사람들의 재밌는 행동, 웃기는 에피소드를 소개한다.
'방자전', '째째한 로맨스' 등에 출연해 잘 알려진 류현경은 현재 2011년 상반기 개봉 예정작인 영화 ’마마(가제)‘ 촬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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