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지현 기자) KTB투자증권은 20일 KT&G에 대해 올해 이후 이익추정치가 최소 8% 하향됐다며 목표주가를 8만2000원으로 내렸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김민정 연구원은 “올해 이후 KT&G의 이익추정치는 약 8~12% 하향됐다”며 “기업가치평가는 국제회계기준(IFRS)에 따라 국내와 해외 담배사업 가치, 인삼공사를 합산하는 것에 따르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그는 또 “해외사업 이익 기여가 미미해 지금은 8만2000원 선이 적정수준이다”고 덧붙였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