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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전략정비구역 용도지역 2종→3종 상향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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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1-20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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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영배 기자) 서울 한강 공공성 재편계획의 시범사업지구인 성수전략정비구역이 용도지역 상향조정으로 주택재개발사업이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서울시는 19일 열린 ‘제1차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성수전략정비구역의 정비구역 용도지역을 제2종에서 제3종 일반주거지역으로 상향 조정하는 내용의 안건을 통과시켰다고 20일 밝혔다.

이에 따라 기존 제2종 일반주거지역이 모두 제3종 일반주거지역으로 변경됐다. 7층 이하를 지을 수 있는 제2종 일반주거지역은 41만6848㎡에서 23만2382㎡로 줄었고, 12층까지 허용된 제2종 일반주거지역 8만2386㎡는 제외됐다. 종상향에 따라 제3종 일반주거지역 면적은 기존 1만3042㎡에서 26만6852㎡만큼 크게 늘어 27만9894㎡로 변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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