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아주경제 강정태 기자) 제주도는 삼성물산과 수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는다고 20일 밝혔다. 업무협약은 21일 우근민 제주지사와 삼성물산 이동휘 부사장 등이 참가한 가운데 제주도청에서 진행된다. 앞으로 도는 수출입 업무 능력 향상을 위해 삼성물산에 공무원을 파견할 계획이다. 또 수출 유망상품 발굴, 해외마케팅, 수출입 업무대행 등도 함께 할 예정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