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제품은 불꽃없는 자력선으로 직접 가열하는 IH방식을 채택했다. 단시간 내 빠른 속도로 발열되므로 조리시간 단축은 물론 열 손실도 막을 수 있다. 가스렌지 대비 에너지 효율이 70%까지 개선된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안전사고의 위험도 크게 낮췄다. 기존 가스렌지와 달리 일산화탄소 등 유해가스 발생이 없다. 냄비 없음을 인식하는 'AI 자동 오프(OFF) 기능'과 오작동을 방지하는 '차일드락 기능'도 적용됐다.
또한 화구가 없는 상판은 프랑스 유리 전문업체 유로케라의 제품을 채용, 행주질 1번으로도 깔끔하게 세척이 가능하다.
가격은 CIR-G100ER 모델의 경우 32만9000원, CIR-G100W는 27만9000원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