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경진 기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24일 오후 2시 부산 남천동 KBS홀에서 ‘국가안보 호국실천을 위한 전국 범불교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세계불교법왕청 평화재단과 함께 주최하는 이날 행사에는 부산지역 평통 자문위원, 100여개 불교종단 총무원장 및 불교신도, 일반시민 등 30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북한당국ㆍ동포와 유엔 사무총장에게 보내는 메시지 낭독과 국가안보와 호국실천을 위한 결의문 채택 등의 프로그램이 예정돼 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