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십초 "광고비 줄이고 이익금 사회 환원하겠다"

(아주경제 변해정 기자) 녹십초가 광고비를 줄여 이익금을 사회에 환원하겠다는 비전을 선포했다.

녹십초는 지난 19일 서울 독산동 노보텔 엠배서더호텔에서 '2011년 최고경영자 신년하례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나눔경영 비전을 발표했다고 20일 밝혔다.

녹십초는 올해 연간 200억원의 광고비는 절반 수준으로 줄여 고객에게 직접적인 혜택을 부여할 방침이다. 매출 평가 시상제도도 도입해 전년도 분기별 대비 매출 신장 금액에 대한 직원 포상을 하기로 했다.

또한 연내 건강기능식품 2종을 임상실험을 마치는 대로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건강기능식품 2종에 대해서는 올해 임상시험을 마치는대로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박형문 녹십초 회장은 "올해는 '희망을 주고 희망을 만들어가는 사람이 되자'는 캐치프레이즈를 걸고 사회에 희망을 주는 회사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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