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운동중앙회, 전력 사용 절약 운동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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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1-20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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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희준 기자)계속되는 한파로 인한 전력 사용량 급증과 이에 따른 전력부족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국민운동차원의 캠페인이 전국적으로 펼쳐진다.

새마을운동중앙회(회장 이재창)는 21일부터 전력 수요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전국 시군구 새마을지회 중심으로 에너지절약 운동을 실시한다.

캠페인 내용은 동절기 기간 피크시간대(오전 10~12시, 오후 4~6시)전기난방 자제, 근무시간 전열기 사용 자제, 적정 실내 난방온도 준수, 4층 이하 계단 이용, 점심시간․퇴근시간 소등․플러그 뽑기 등이다.

새마을운동중앙회는 이와 함께 국민5대 에너지절약 실천을 위한 ‘전력부족 피해예방 범국민 전기절감 캠페인’을 전개해 나가기로 하고 21일 오후 2시부터 삼성역 코엑스 전시장 입구에서 가두 캠패인과 홍보물 배부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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