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신규실업자 감소, 경기선행지수 상승, 모건스탠리 실적 개선 등 호재에도 불구하고 중국이 물가상승을 억제하기 위해 추가 긴축에 나설 것이란 전망이 주가 하락을 불렀다.
영국 런던증권거래소의 FTSE 100 지수는 전일비 1.82% 급락한 5867.91로 마감, 전날 6000선 붕괴에 이어 이날에는 5900선이 맥없이 무너졌다.
프랑스 파리증권거래소의 CAC 40 지수는 0.3% 내린 3964.84포인트,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권거래소의 DAX 30 지수도 0.83% 하락한 7024.27포인트로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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