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외환율(NDF), 0.4원 상승…1123.50원 최종호가

(아주경제 이수경 기자) 뉴욕외환시장의 역외 환율이 소폭 상승했다.

지난 20일(현지시각) 뉴욕 NDF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 선물환율(Fwd)은 1123.50원에 최종 호가됐다. 장중 고점은 1128.00원, 저점은 1123.50원을 기록했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 1.90원을 감안하면 전일 서울 외환시장 현물환 종가 1121.20원보다 0.40원 오른 셈이다.

이는 중국의 긴축 우려로 다우존스 30산업평균지수가 약보합권에 머무른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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