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신세계, 인적분할 기대감에 '강세'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1-01-21 09:39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이성우 기자) 신세계가 인적분할에 대한 기대감으로 오름세를 타고 있다.

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39분 현재 신세계는 전 거래일보다 1.18% 오른 60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유진투자증권은 신세계에 대해 백화점과 이마트의 인적분할로 성장 전환의 계기가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김미연 연구원은 "인적분할이 전체 기업가치에 미치는 영향은 없지만, 투자심리에는 긍정적인 영향으로 작용해왔다"며 "이마트의 성장 정체 와 수익성 하락이라는 굴레에서 벗어나지 못했던 신세계가 성장으로 돌아서는 계기가 마련됐다”고 평가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