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계발' , 새해 작심삼일 1위로 꼽혀

  • 에듀윌, ‘매번 작심삼일로 끝나게 되는 계획’설문조사

(아주경제 강규혁 기자)‘자기계발’이 작심삼일로 끝나는 계획 1위에 선정됐다.

에듀윌이 지난해 12월 13일부터 22일까지 열흘 간 문화공연 이벤트에 참여한 회원 1127명을 대상으로 ‘매번 작심삼일로 끝나게 되는 계획’을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29.7%(334명)으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규칙적인 운동(24.1%)’, ‘다이어트(21.8%)’, ‘금연이나 금주(11%)’, ‘돈 절약하기(9.8%)’ 등이 뒤를 이었다.

신년계획 실행에 있어 가장 큰 걸림돌로는 ‘의지부족’이라는 응답이 55.6%으로 압도적으로 많았고 ‘게으름(18.8%)’, ‘시간부족(10.6%)’, ‘경제적 문제(8.2%)’ 등의 답변이 이어졌다.


한편 ‘신년계획을 잘 지킬 것 같은 남녀 연예인’으로는 유재석과 김혜수가 각각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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