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병용 기자) 일경산업개발은 21일 엘리베이터 가이드레일의 생산방법 및 교정장치에 대한 중국 특허를 최근 획득했다고 밝혔다. 공정기술은 엘리베이터 가이드레일 제조에 있어 생산성 및 직진도 향상 기능을 갖고 있으며, 일경산업개발은 지난 2009년 국내에서 특허를 취득한 바 있다. 일경산업개발 관계자는 “해당국가에서의 제품기술 유출을 방지할 수 있고, 중국의 국내시장 유입에 대처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